메이가 내민 손 차갑게 뿌리친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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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왼쪽) 영국 총리와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한 EU 정상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브뤼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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