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경...산구경...일석이조 충북 진천] 천년의 세월을 건너는 농다리...깊은 사색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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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농다리는 천년 넘게 세금천의 유속과 수량을 견뎌내며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수많은 전설이 깃들어 있는 농다리를 관광객이 건너고 있다.
비구니인 지광·묘순·능현스님이 창건한 보탑사 경내에 자리 잡은 3층 목탑.
보탑사 3층 목탑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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