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연세대 텀블러폭탄 '폭발성 물건'으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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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공대 김모(47) 교수 연구실에 폭발물을 둬 김 교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원생 김모씨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경찰서를 나서고있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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