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마크롱 만난 文 '촛불·정치혁명 공통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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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하이엇호텔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마친 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각국의 정치혁명을 통해 최근 당선된 두 정상은 이번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며 각국 정상과 언론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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