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유공급 중단 등 초강경 안보리 대북제재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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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로운 대북제재결의안을 수주 이내로 표결이 부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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