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한령發 관광 위기, 메르스 보다 5배 시장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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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광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한국관광공사(KTO)-지방관광공사(RTO)-시·도 간담회’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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