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사이버 보안, 4차 산업혁명 뒷받침하는 핵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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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2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6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성공과 국가 안보를 위해 사이버 보안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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