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연극 '1945'] 저마다 지옥을 맛보았기에..더 진하게 꽃피운 인간애

버튼
국립극단의 연극 ‘1945’ 첫 장면. 일본군 위안소에서 나온 미즈코(왼쪽, 배우 이애린)와 명숙(배우 김정민)이 각자의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명숙은 만주로, 일본군의 아이를 갖게 된 미즈코는 아이 아버지의 고향인 시코쿠로 향하려 한다. /사진제공=국립극단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