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 드러낸 현대차 고성능 'N'...'유럽내 아시아 최고 브랜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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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고성능 라인업 ‘N’을 단 첫 차 ‘i30 N’을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최고 275마력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 250㎞다. 현대차는 고성능 N 및 SUV 라인업 확대,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유럽 DNA를 품은 i 시리즈로 유럽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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