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소더비서 출품 예정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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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굿맨(왼쪽) 소더비 디지털마케팅 책임자와 브랫 바너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가 13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소더비 경매장에서 ‘더 프레임’의 소더비 경매 예술품 전시 파트너십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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