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무중력지대 대방동’ 전경. 13개의 주황색 컨테이너가 쌓인 모습은 꿈을 찾아 비상(飛上)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송은석기자
‘무중력지대 대방동’의 왼쪽 측면 모습. 컨테이너 2개를 비스듬히 눕혔다. 건물 내부에서 계단 역할을 한다. /송은석기자
1층 ‘나눔부엌’의 모습. 청년들은 식재료를 준비해와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하고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한다. /송은석기자
건물 2층에서 내려다본 내부 모습. 메인홀 ‘상상지대’에 배치된 테이블에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앉아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네트워크 고리’의 김정찬 대표./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