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공개한 5만원권 위폐 감별법. ①신사임당 초상을 확인하고, ② 3가지 무늬가 번갈아 보이는 홀로그램을 확인하고, ③움직이는 태그무늬 숨은 은선을 확인하면 된다. /사진제공=한국은행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색변환 잉크는 몰포나비에서 착안했다. 몰포나비는 날개에 있는 나노 단위의단백질 구조가 층을 이루고 있고, 여기서 빛의 간섭 현상을 일으켜 푸른 빛을 낸다.
‘엠 태그’는 자석을 갖다 대면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것이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가짜’다./사진제공=나노브릭
시계에 위조방지 패턴을 새겼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