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무원 증원 80억 삭감·예비비 활용'...추경 돌파구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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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심재철 부의장이 정회를 선언하자 참석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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