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뒤는 동남권경제] '행복한 금융'사업은 6년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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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과 부산시 등이 부산희망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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