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PD가 꼽은 '아직도 아재들의 수다가 고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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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우 tvN ‘알쓸신잡’ 피디가 최근 서울 상암동 CJ E&M 본사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즌2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당일치기 여행만 가능했지만 다음에는 방학 때로 계획을 잘 세워서 1박 2일이든 2박 3일이든 멀리 갈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 선생님들의 케미도 더 좋아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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