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앞줄 왼쪽 여섯번째)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창규(〃 〃 열번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OB 동우회’ 회원들이 1일 서울 광화문 금호그룹 본사 앞에서 금호타이어의 해외 매각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OB 동우회’는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를 매각하면 기술유출로 국내 타이어 산업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며 “현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달리 고용보장과 투자도 불확실해진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OB동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