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 보양식 요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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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올반 랩(LAB)에서 중국, 필리핀, 키르키스스탄 등 3개국 4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찜닭, 반계탕 등 한국 여름 보양식 요리를 배우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식품회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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