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플라스틱에서 원유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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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제주도에 설치된 하루 10톤의 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 폐 플라스틱 열 분해 플랜트를 에코크레이션의 직원이 살펴 보고 있다. /사진제공=에코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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