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출 ‘대박’ 2030 스타 CEO] 100억짜리 회사 일군 ‘청춘 남매’… 일본 패션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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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호(왼쪽), 노효정 데쥬 공동대표가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판매하는 의류 상품들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제공=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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