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성주 주민 불쾌감 느낀 데 대해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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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밴달(오른쪽)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12일 사드 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미군 장병의 적절치 못한 웃음으로 성주 주민들이 불쾌감을 느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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