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영조와 사도세자, 억울함이 빚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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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식(사진) 누다심 대표가 영조와 사도세자 간의 심리적 갈등을 억울함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해서 설명하고 있다./사진= 백상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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