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장까지 勞 출신 유력..使 '공정성 무너져 대화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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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관계자들이 지난해 1월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9·15 노사정 대타협 파기’를 선언하고 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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