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마린 르펜’ 극우 女의원, 의회에서 부르카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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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시 연방 상원의회에 출석해 부르카를 쓰고 앉아 있는 폴린 핸슨 의원/캔버라=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시 연방 상원의회에 출석해 부르카를 쓰고 있다가 질의시간이 되자 벗고 있는 폴린 핸슨 의원/캔버라=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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