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2018년 예산안, 국정농단 활용된 사업 꼼꼼히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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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왼쪽 세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다섯번째) 정책위의장 등이 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8년 예산안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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