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사장 “상여금 통상임금 되면 잔업·특근 중지해야 하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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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우(오른쪽 네번째) 기아차 사장이 22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동차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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