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생리대 논란' 릴리안 생리대 일평균 195만개 생산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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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여성환경연대가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릴리안 생리대를 쓰고 겪은 부작용에 대해 폭로하고 일회용 생리대 전반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유통업체들이 부작용 논란이 불거진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을 판매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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