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근로자 생활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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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오른쪽) 기업은행장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3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15억원을 특별 출연해 근로복지공단의 보증서 발급 시 고객이 부담하는 신용 보증료의 50%를 9월1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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