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진출 교두보로 떠오른 옌청…韓스타트업들 속속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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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한·중 창업페스티벌’에 참가한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르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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