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왕복 지연시간 25ms→2ms 획기적 단축

버튼
SK텔레콤과 노키아 연구원들이 3일 SK텔레콤 분당기술원에서 LTE 저지연 통신 기술을 적용해 단말-기지국간 2ms 왕복 지연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LTE 단말-기지국간 데이터 왕복 지연 시간을 25ms(millisecond; 1,000분의 1초)에서 2ms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자율주행, 무선 AR·VR 등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 개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사진제공=SK텔레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