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차 핵실험 후폭풍] '파키스탄式 몰아치기'로 핵보유국 속셈...연내 7차 핵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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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다음날인 4일 새벽 동해안에서 실시된 육·공군 미사일 합동 실사격 훈련 도중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사거리 270㎞의 장거리 공대지 정밀유도미사일 슬램-ER를 발사하고 있다(위쪽 사진). 같은 시간 육군이 사거리 300㎞ 이내 정밀 타격이 가능한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2’를 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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