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하만 협업 활짝...AI 생태계 접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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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마이클 마우저 하만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부문 사장이 삼성전자와 하만이 그려나갈 인공지능(AI) 생태계 지도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하만 AI 스피커 2종을 공개하고 내년 초 선보일 빅스비 스피커 등으로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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