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100년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집이 씹는 껌처럼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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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진동을 느낀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와 서성이고 있다. /멕시코시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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