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어느 쪽이 고장났어' '개보다 못하다' ‘갑질’ 공관장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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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일본 주재 현직 총영사 A씨는 자신의 비서 B씨에게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폭언,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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