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원유수출 단계적 금지로 완화..中·러, 막판까지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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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열린 지난 4일(현지시간) 니키 헤일리(오른쪽부터)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류제이 중국 대사, 발레리 네벤쟈 러시아 대사와 별도로 대화하고 있다. 미국은 새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10일 초안에 비해 완화된 새 결의안을 ‘절충안’으로 제시해 중국과 러시아가 수용할지 주목된다. /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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