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콘셉트 잡는데만 1년'...르노의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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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남쪽에 위치한 르노 비리 샤티용 센터에서 엔지니어들이 새로 개발한 엔진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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