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명수 인준 표결 참석'...통과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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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1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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