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간택지도 11월부터 전매제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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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대림산업이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은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에서 청약조정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당시 주택법상 지방 민간택지에 대해서는 전매를 제한할 수 없는 규정이 없어 올해 들어서도 청약 과열 양상이 지속됐다. 정부는 주택법을 개정해 오는 11월부터 부산 지역 민간택지에 대해서도 전매제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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