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내달부터 자산 축소]'쌍끌이 긴축' 시동 건 옐런 '다음 금융위기 방아쇠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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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보유자산 축소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옐런 의장은 “경제의 지속적인 강세가 (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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