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골프 이정은, 18홀 최소타 기록 14년만 경신…12언더 6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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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이정은이 18홀 12언더파 60타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최소타 기록을 세운 뒤 스코어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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