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미국령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한반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날 B-1B가 북한 동해의 국제공역을 비행하는 ‘무력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대미 성명을 지지하는 군중이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반미 대결전 총궐기 군중집회가 평양에서 열렸다고 24일 보도했다./연합뉴스
지난 18일 동중국해 인근 상공에서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KC-135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미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B-1B 랜서가 북한 동해의 국제공역까지 비행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