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북핵, 지금 가장 위험…일부 사드반대 집회 이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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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북핵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 특별대담에서 권태신(왼쪽부터) 전경련 상근부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존 체임버스 전 S&P 국가신용등급 평가위원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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