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러시아 기업·단체들이 지난해 미국 대선기간 동안 조직적으로 페이스북의 광고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나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우리의 도구(페이스북)를 민주주의를 침해하는 데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 페이스북 캡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EPA연합뉴스
칠성사이다가 페이스북에 올린 광고. 페이스북은 접속자의 위치와 연령 등 정보를 분석해 맞춤 광고를 제공한다. 접속지가 한국이라는 점을 반영해 한국 기업의 광고를 노출시킨 것이다./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