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색깔' 아베 그림자에…주춤하는 고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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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0일 집권 자민당을 이끄는 아베 신조(왼쪽) 총리와 ‘희망의당’ 대표로 ‘아베 1강’ 견제에 나선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각각 후쿠시마와 도쿄에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동일본 대지진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후쿠시마를 첫 유세장소로 택하며 정책 연속성을 강조했으며 고이케 지사는 도쿄에서 지지층 다지기에 집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후쿠시마·도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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