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출판되는 '직녀에게' 문병란 시인의 저항정신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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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출판되는 ‘직녀에게’ 문병란 시인 시집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독재 정권에 맞선 저항 시인으로 시 ‘직녀에게’으로 유명한 고(故) 문병란 시인의 시집이 일본어로 번역돼 일본에서 출판됐다. 한국의 전남과학대 김정훈 교수와 일본 주오(中央)대 히로오카 모리호(廣岡守穗) 교수는 최근 ‘직녀에게·1980년 5월 광주’를 출판사 후바이샤(楓媒社)를 통해 일본에서 펴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책 표지. [김정훈 교수 제공=연합뉴스] 2017.10.10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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