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된 아이 때려 숨지게 한 사이비교주 항소심서도 징역 13년...친모는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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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된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사이비 종교 교주와 교인,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지난 4월 14일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는 피의자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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