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감독, 유리정원을 만든 장본인! (2017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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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 감독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2th BIFF)’ 개막작 영화 ‘유리정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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