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통역사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 (2017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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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미호가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2th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나비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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