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2주년 현대해상 '변해야 산다…IT접목 새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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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이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현대해상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약 300여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들 앞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에 따른 보험 산업의 커다란 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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