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18일 서울 을지로 본사 명동 사옥 내 1~2층에 라이브러리 카페 ‘채움(CHEOOM)’을 오픈했다. 채움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엄, 아이디어를 채운다’는 의미로, 최고경영자(CEO) 추천 도서와 사내 포럼별 추천 도서, 구성원 기증 도서 등 3,700여권의 책이 구비됐다. 최신원 회장은 “직원들이 채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외부 환경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식 공유와 소통의 수준이 깊이 있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