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MBC 부당노동행위’ 김장겸·김재철 곧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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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현직 고위 임원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만간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하고 김장겸 사장,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 등 핵심 피의자들을 정면 조준한다. 사진은 김장겸 MBC 사장이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노동지청에 출석한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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